[HR 인사이트] 인재 확보의 지름길,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 방법ㅣ 내부 브랜딩, 채용

HR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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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인사이트] 인재 확보의 지름길,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 방법ㅣ 내부 브랜딩, 채용

[HR 인사이트] 인재 확보의 지름길,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 방법ㅣ 내부 브랜딩, 채용

[HR 인사이트] 인재 확보의 지름길,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 방법ㅣ 내부 브랜딩, 채용

인사총무팀은 인재 채용부터 직무 개발, 급여 관리, 인사 평가까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궁극적 목적은 구성원들이 회사라는 큰 틀 안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 달려가도록 만드는 것이에요.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직원들은 같은 결과를 향해 다른 배경과 목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부서 동료더라도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빈번해요.

이런 이유에서 기업들은 인터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어요.그러나 막상 인터널 브랜딩을 실현하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죠.

인터널 브랜딩이 막막한 담당자분들을 위해 이번 콘텐츠에서 인터널 브랜딩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인터널 브랜딩이란?

  • 인터널 브랜딩,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널 브랜딩이란?

인터널 브랜딩이란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딩을 말해요. 구성원들이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하죠. 직원들이 내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적확하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이에요.

✅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

사실 ‘브랜딩’은 정량적인 성과가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서 더 어려운 작업이에요. 매출이나 생산성 증대처럼 가시적인 성과로 확인이 쉽지 않죠. 성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브랜딩 덕분에 일어난 것인지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어요.

그럼에도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1. 직원들의 주체성과 몰입도 향상🔥

갤럽에서 2023년에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널 브랜딩이 잘 이루어진 기업의 직원 몰입도가 일반 기업보다 17% 더 높고, 생산성도 21% 더 높았다고 해요.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업무에 임할 때 기업 전체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2. 회사의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 직원🔊

인터널 브랜딩의 가장 큰 목적은 직원이 ‘우리 회사다움’에 공감하는 것에 있어요.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외부 사람들에게 ‘우리 회사’에 대해서 전파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의 결과라고 할 수 있죠.

회사가 직접 회사를 소개하는 10개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보다 10명의 직원들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는 1개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 더 큰 파급력을 불러요.

링크드인을 통해서, 주변의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직원들이 직접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신뢰성과 진실성이 더 높아지니까요. 또한 동종 업계, 동종 직무의 현직자들을 비롯해 잠재 직원에게까지 우리 회사의 이야기가 닿을 확률이 더 높아져요.


🫥 인터널 브랜딩,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직원들이 직접 회사에 대해 널리 알리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를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1단계) 회사의 방향성 정리하기📊

이러한 목표는 단순히 복지나 처우를 높이는 수준에서 그쳐서는 달성할 수 없어요. 기업 문화 개선에 앞서 기업의 모습을 잘 정리하여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해요. 먼저 기업의 MVC(Mission, Vision, Core value)를 명확한 키워드로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간 걸어왔던 기업 발자취와 구성원들이 상상하는 기업 이미지를 근거 삼아 MVC를 정리해 보세요. 우리 회사는 어떤 기업인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그 속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지를 구체화하는 것이죠. 특히 Core value는 추상적인 표현이 아닌 구체적인 키워드를 동사로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2단계) 기업 문화 조성하기☕

우리 기업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은 지’를 잘 정리했다면 그에 맞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야 해요.

직원 가치 제안(EVP)과도 연관성이 있는데요. 여기서 EVP란 ‘Employee Value Proposition’의 약자로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무형적 가치의 총합을 의미해요. 우리 회사가 타사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고, 잠재 직원에게 우리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는 매력적인 요인을 제공하는 것이죠.

직장 만족도 설문을 진행해 직원들이 회사에 매력적으로 느끼는 요소들을 파악하거나 경쟁사가 어떤 임직원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 기업 문화와 앞서 정리한 MVC가 얼마나 일치하는 지를 확인해요. 가령, ‘자유와 책임’을 강조했으면서 ‘상명하복, 캐주얼한 복장 금지’ 등의 문화가 있으면 의아하게 생각하겠죠🤔?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업 문화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실제로 기업 문화 도입을 위해 위펀을 찾아주시는 기업이 많은데요.

주로 스낵/커피, 케이터링, 선물, 웰컴키트를 자주 찾아주신답니다.


3단계) 회사 이야기를 잘 보여주기🎉

MVC와 기업 문화를 구조화하였다면 이제 외부에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해요. 어떻게 해야 우리 기업에 대해 잘 소개할 수 있을까요?

✅ 내부 직원 타겟

- 브랜드북, 직원 키트 등을 제작하여 제공
: ‘우리 회사다움’에 대하여 풀어서 설명하는 브랜드북이나 기업 문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하는 것도 좋아요. 책의 경우, 제작하는 데 큰 공수가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 제작해 두면 ‘기업의 바이블’로서 신규 입사자는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 큰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어요. 브랜드북이 너무 거창해 보인다면 외부에 우리를 소개하는 ‘서비스 소개서’부터 시작해 그 영역을 확대해도 괜찮아요!

- 직원들에게 SNS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 디자인 소스 제공
: 링크드인 유저들의 프로필을 들어가다 보면 자신의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프로필 대문으로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각자 자율적으로 만들어 등록해 놓기도 있지만, 직접 회사에서 예쁘게 디자인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홍보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핑크퐁으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인데요. 더핑크퐁컴퍼니 소속 직원들의 링크드인을 보면 핑크색 배경의 프로필 사진과 회사의 다양한 IP가 들어간 대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프로필 사진으로 하여금 어떤 회사 소속인지 알게 하고,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주죠.


✅ 채용 브랜딩과 연계

- 홈페이지 및 채용 공고 재정비
: 앞서 정리했던 MVC와 EVP를 홈페이지와 채용 공고에 잘 녹이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우리 기업의 어떤 가치가 가장 두드러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경쟁사나 인터널 브랜딩 맛집 기업들의 공고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링크드인 활성화
: 링크드인을 통해서 회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링크드인은 특히나 특정 직무, 특정 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직자들이 많기 때문에 콘텐츠를 발행했을 때 관련 유저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PR부터 기업 내외부 행사, 특별한 문화 소개 등 회사의 이야기라면 어떤 주제든 좋아요.

단계적인 접근을 통해 인터널 브랜딩이 진행되면, 채용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져요. 구직들이 회사의 비전을 충분히 이해하고 구직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인재 확보와 채용에 더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인터널 브랜딩의 정의와 중요성,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을 위한 필수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듯 ‘브랜딩’은 한 순간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에요. 명확한 방향 설정과 구체화된 키워드를 설정하고,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드러내야 하죠.

인터널 브랜딩은 겉으로는 쉬워 보이지만, 익스터널 브랜딩보다 훨씬 더 어려워요. 외부 사람들보다 회사 사정을 다 아는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것은 어떠한 포장이나 거짓말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인터널 브랜딩, 아직 막막하다면 위펀 서비스와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 버튼을 눌러 위펀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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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같은 결과를 향해 다른 배경과 목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부서 동료더라도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빈번해요.

이런 이유에서 기업들은 인터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어요.그러나 막상 인터널 브랜딩을 실현하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죠.

인터널 브랜딩이 막막한 담당자분들을 위해 이번 콘텐츠에서 인터널 브랜딩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인터널 브랜딩이란?

  • 인터널 브랜딩,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널 브랜딩이란?

인터널 브랜딩이란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딩을 말해요. 구성원들이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하죠. 직원들이 내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적확하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이에요.

✅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

사실 ‘브랜딩’은 정량적인 성과가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서 더 어려운 작업이에요. 매출이나 생산성 증대처럼 가시적인 성과로 확인이 쉽지 않죠. 성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브랜딩 덕분에 일어난 것인지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어요.

그럼에도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1. 직원들의 주체성과 몰입도 향상🔥

갤럽에서 2023년에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널 브랜딩이 잘 이루어진 기업의 직원 몰입도가 일반 기업보다 17% 더 높고, 생산성도 21% 더 높았다고 해요.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업무에 임할 때 기업 전체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2. 회사의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 직원🔊

인터널 브랜딩의 가장 큰 목적은 직원이 ‘우리 회사다움’에 공감하는 것에 있어요.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외부 사람들에게 ‘우리 회사’에 대해서 전파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의 결과라고 할 수 있죠.

회사가 직접 회사를 소개하는 10개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보다 10명의 직원들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는 1개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 더 큰 파급력을 불러요.

링크드인을 통해서, 주변의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직원들이 직접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신뢰성과 진실성이 더 높아지니까요. 또한 동종 업계, 동종 직무의 현직자들을 비롯해 잠재 직원에게까지 우리 회사의 이야기가 닿을 확률이 더 높아져요.


🫥 인터널 브랜딩,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직원들이 직접 회사에 대해 널리 알리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를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1단계) 회사의 방향성 정리하기📊

이러한 목표는 단순히 복지나 처우를 높이는 수준에서 그쳐서는 달성할 수 없어요. 기업 문화 개선에 앞서 기업의 모습을 잘 정리하여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해요. 먼저 기업의 MVC(Mission, Vision, Core value)를 명확한 키워드로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간 걸어왔던 기업 발자취와 구성원들이 상상하는 기업 이미지를 근거 삼아 MVC를 정리해 보세요. 우리 회사는 어떤 기업인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그 속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지를 구체화하는 것이죠. 특히 Core value는 추상적인 표현이 아닌 구체적인 키워드를 동사로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2단계) 기업 문화 조성하기☕

우리 기업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은 지’를 잘 정리했다면 그에 맞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야 해요.

직원 가치 제안(EVP)과도 연관성이 있는데요. 여기서 EVP란 ‘Employee Value Proposition’의 약자로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무형적 가치의 총합을 의미해요. 우리 회사가 타사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고, 잠재 직원에게 우리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는 매력적인 요인을 제공하는 것이죠.

직장 만족도 설문을 진행해 직원들이 회사에 매력적으로 느끼는 요소들을 파악하거나 경쟁사가 어떤 임직원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 기업 문화와 앞서 정리한 MVC가 얼마나 일치하는 지를 확인해요. 가령, ‘자유와 책임’을 강조했으면서 ‘상명하복, 캐주얼한 복장 금지’ 등의 문화가 있으면 의아하게 생각하겠죠🤔?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업 문화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실제로 기업 문화 도입을 위해 위펀을 찾아주시는 기업이 많은데요.

주로 스낵/커피, 케이터링, 선물, 웰컴키트를 자주 찾아주신답니다.


3단계) 회사 이야기를 잘 보여주기🎉

MVC와 기업 문화를 구조화하였다면 이제 외부에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해요. 어떻게 해야 우리 기업에 대해 잘 소개할 수 있을까요?

✅ 내부 직원 타겟

- 브랜드북, 직원 키트 등을 제작하여 제공
: ‘우리 회사다움’에 대하여 풀어서 설명하는 브랜드북이나 기업 문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하는 것도 좋아요. 책의 경우, 제작하는 데 큰 공수가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 제작해 두면 ‘기업의 바이블’로서 신규 입사자는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 큰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어요. 브랜드북이 너무 거창해 보인다면 외부에 우리를 소개하는 ‘서비스 소개서’부터 시작해 그 영역을 확대해도 괜찮아요!

- 직원들에게 SNS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 디자인 소스 제공
: 링크드인 유저들의 프로필을 들어가다 보면 자신의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프로필 대문으로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각자 자율적으로 만들어 등록해 놓기도 있지만, 직접 회사에서 예쁘게 디자인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홍보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핑크퐁으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인데요. 더핑크퐁컴퍼니 소속 직원들의 링크드인을 보면 핑크색 배경의 프로필 사진과 회사의 다양한 IP가 들어간 대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프로필 사진으로 하여금 어떤 회사 소속인지 알게 하고,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주죠.


✅ 채용 브랜딩과 연계

- 홈페이지 및 채용 공고 재정비
: 앞서 정리했던 MVC와 EVP를 홈페이지와 채용 공고에 잘 녹이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우리 기업의 어떤 가치가 가장 두드러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경쟁사나 인터널 브랜딩 맛집 기업들의 공고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링크드인 활성화
: 링크드인을 통해서 회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링크드인은 특히나 특정 직무, 특정 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직자들이 많기 때문에 콘텐츠를 발행했을 때 관련 유저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PR부터 기업 내외부 행사, 특별한 문화 소개 등 회사의 이야기라면 어떤 주제든 좋아요.

단계적인 접근을 통해 인터널 브랜딩이 진행되면, 채용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져요. 구직들이 회사의 비전을 충분히 이해하고 구직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인재 확보와 채용에 더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인터널 브랜딩의 정의와 중요성,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을 위한 필수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듯 ‘브랜딩’은 한 순간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에요. 명확한 방향 설정과 구체화된 키워드를 설정하고,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드러내야 하죠.

인터널 브랜딩은 겉으로는 쉬워 보이지만, 익스터널 브랜딩보다 훨씬 더 어려워요. 외부 사람들보다 회사 사정을 다 아는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것은 어떠한 포장이나 거짓말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인터널 브랜딩, 아직 막막하다면 위펀 서비스와 함께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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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팀은 인재 채용부터 직무 개발, 급여 관리, 인사 평가까지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궁극적 목적은 구성원들이 회사라는 큰 틀 안에서 같은 방향을 보고 달려가도록 만드는 것이에요.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직원들은 같은 결과를 향해 다른 배경과 목적으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부서 동료더라도 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빈번해요.

이런 이유에서 기업들은 인터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고 있어요.그러나 막상 인터널 브랜딩을 실현하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죠.

인터널 브랜딩이 막막한 담당자분들을 위해 이번 콘텐츠에서 인터널 브랜딩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인터널 브랜딩이란?

  • 인터널 브랜딩,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널 브랜딩이란?

인터널 브랜딩이란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딩을 말해요. 구성원들이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하죠. 직원들이 내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적확하게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이에요.

✅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

사실 ‘브랜딩’은 정량적인 성과가 나오는 영역이 아니라서 더 어려운 작업이에요. 매출이나 생산성 증대처럼 가시적인 성과로 확인이 쉽지 않죠. 성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브랜딩 덕분에 일어난 것인지 확실하게 판단할 수 없어요.

그럼에도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어요.

1. 직원들의 주체성과 몰입도 향상🔥

갤럽에서 2023년에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널 브랜딩이 잘 이루어진 기업의 직원 몰입도가 일반 기업보다 17% 더 높고, 생산성도 21% 더 높았다고 해요.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업무에 임할 때 기업 전체의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2. 회사의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 직원🔊

인터널 브랜딩의 가장 큰 목적은 직원이 ‘우리 회사다움’에 공감하는 것에 있어요.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외부 사람들에게 ‘우리 회사’에 대해서 전파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의 결과라고 할 수 있죠.

회사가 직접 회사를 소개하는 10개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보다 10명의 직원들이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는 1개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 더 큰 파급력을 불러요.

링크드인을 통해서, 주변의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직원들이 직접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신뢰성과 진실성이 더 높아지니까요. 또한 동종 업계, 동종 직무의 현직자들을 비롯해 잠재 직원에게까지 우리 회사의 이야기가 닿을 확률이 더 높아져요.


🫥 인터널 브랜딩,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직원들이 직접 회사에 대해 널리 알리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를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1단계) 회사의 방향성 정리하기📊

이러한 목표는 단순히 복지나 처우를 높이는 수준에서 그쳐서는 달성할 수 없어요. 기업 문화 개선에 앞서 기업의 모습을 잘 정리하여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해요. 먼저 기업의 MVC(Mission, Vision, Core value)를 명확한 키워드로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간 걸어왔던 기업 발자취와 구성원들이 상상하는 기업 이미지를 근거 삼아 MVC를 정리해 보세요. 우리 회사는 어떤 기업인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그 속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지를 구체화하는 것이죠. 특히 Core value는 추상적인 표현이 아닌 구체적인 키워드를 동사로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2단계) 기업 문화 조성하기☕

우리 기업이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은 지’를 잘 정리했다면 그에 맞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야 해요.

직원 가치 제안(EVP)과도 연관성이 있는데요. 여기서 EVP란 ‘Employee Value Proposition’의 약자로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무형적 가치의 총합을 의미해요. 우리 회사가 타사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고, 잠재 직원에게 우리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는 매력적인 요인을 제공하는 것이죠.

직장 만족도 설문을 진행해 직원들이 회사에 매력적으로 느끼는 요소들을 파악하거나 경쟁사가 어떤 임직원 가치를 제시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 기업 문화와 앞서 정리한 MVC가 얼마나 일치하는 지를 확인해요. 가령, ‘자유와 책임’을 강조했으면서 ‘상명하복, 캐주얼한 복장 금지’ 등의 문화가 있으면 의아하게 생각하겠죠🤔?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업 문화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실제로 기업 문화 도입을 위해 위펀을 찾아주시는 기업이 많은데요.

주로 스낵/커피, 케이터링, 선물, 웰컴키트를 자주 찾아주신답니다.


3단계) 회사 이야기를 잘 보여주기🎉

MVC와 기업 문화를 구조화하였다면 이제 외부에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해요. 어떻게 해야 우리 기업에 대해 잘 소개할 수 있을까요?

✅ 내부 직원 타겟

- 브랜드북, 직원 키트 등을 제작하여 제공
: ‘우리 회사다움’에 대하여 풀어서 설명하는 브랜드북이나 기업 문화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하는 것도 좋아요. 책의 경우, 제작하는 데 큰 공수가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번 제작해 두면 ‘기업의 바이블’로서 신규 입사자는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 큰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어요. 브랜드북이 너무 거창해 보인다면 외부에 우리를 소개하는 ‘서비스 소개서’부터 시작해 그 영역을 확대해도 괜찮아요!

- 직원들에게 SNS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 디자인 소스 제공
: 링크드인 유저들의 프로필을 들어가다 보면 자신의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프로필 대문으로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각자 자율적으로 만들어 등록해 놓기도 있지만, 직접 회사에서 예쁘게 디자인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도 좋은 홍보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대표적인 사례가 핑크퐁으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인데요. 더핑크퐁컴퍼니 소속 직원들의 링크드인을 보면 핑크색 배경의 프로필 사진과 회사의 다양한 IP가 들어간 대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프로필 사진으로 하여금 어떤 회사 소속인지 알게 하고,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주죠.


✅ 채용 브랜딩과 연계

- 홈페이지 및 채용 공고 재정비
: 앞서 정리했던 MVC와 EVP를 홈페이지와 채용 공고에 잘 녹이는 것도 매우 중요해요. 우리 기업의 어떤 가치가 가장 두드러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경쟁사나 인터널 브랜딩 맛집 기업들의 공고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링크드인 활성화
: 링크드인을 통해서 회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링크드인은 특히나 특정 직무, 특정 업계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직자들이 많기 때문에 콘텐츠를 발행했을 때 관련 유저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PR부터 기업 내외부 행사, 특별한 문화 소개 등 회사의 이야기라면 어떤 주제든 좋아요.

단계적인 접근을 통해 인터널 브랜딩이 진행되면, 채용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져요. 구직들이 회사의 비전을 충분히 이해하고 구직 과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인재 확보와 채용에 더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인터널 브랜딩의 정의와 중요성, 성공적인 인터널 브랜딩을 위한 필수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듯 ‘브랜딩’은 한 순간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에요. 명확한 방향 설정과 구체화된 키워드를 설정하고,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드러내야 하죠.

인터널 브랜딩은 겉으로는 쉬워 보이지만, 익스터널 브랜딩보다 훨씬 더 어려워요. 외부 사람들보다 회사 사정을 다 아는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것은 어떠한 포장이나 거짓말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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