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문을 열자 한가득 풍겨오던 의문의 꽃 향기🌹, 다른 부서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책상에 일렬로 늘어져 있던 꽃과 화분의 정체는 바로 ‘영업팀의 꽃꽂이 워크샵’이었답니다🥰

지난 주, 위펀 사내 복지 일환이자 팀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영업팀을 위한 특별한 꽃꽂이 워크샵을 진행했어요! 하루 종일 멈출 줄 모르고 울리던 전화 소리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 함께 살펴볼까요?

열정 넘치는 꽃꽂이 워크샵 현장

영업팀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기업의 최전선에서 뛰는 만큼 E력이 뿜뿜한 정예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었던 꽃꽂이 수업이었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매우 열정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꽃의 종류, 유래, 꽃말 등을 배우고, 줄기를 직접 다듬고 구성하며 하나의 화분을 만드는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높은 난도의 수업이었음에도 다들 눈을 반짝이며 집중해 한 명도 뒤처지는 사람 없이 완벽하게 수업을 끝낼 수 있었어요.

영업팀이 말하는 꽃꽂이 워크샵

“처음엔 다른 팀원들이 하니까 덩달아 참여했는데, 막상 해보니 저도 모르게 몰입하고 있더라고요. 꽃꽂이를 하면서 마음속 답답함도 풀리고, 내일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 영업팀 매니저 S

“영업팀은 외근도 많고, 근무 시간도 조금씩 달라서 모두가 모여서 일정을 맞추고, 다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이번 워크샵 덕분에 팀원들과 이야기도 더 해보고,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쌓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 영업팀 매니저 K

“하루에도 수십 군데 거래처와 통화하고, 미팅을 하다 보면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다 보니 정작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이번 시간만큼은 모두가 잠시 업무를 내려놓고, 자신에게 집중했으면 했는데, 다들 열심히 참여해 줘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 영업팀 팀장 C

이번 영업팀의 꽃꽂이 워크샵 비하인드 스토리, 어떠셨나요? 위펀은 기업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는 브랜드인 만큼 사내에서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유대감과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어요! 위펀 임직원들의 다양한 소식을 더 알고 싶다면 위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Editor: 위펀 브랜드마케팅 하수빈,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