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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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인사이트] 온보딩과 함께 강조되는 오프보딩 : 직원 경험(EX) 향상의 핵심
[HR인사이트] 온보딩과 함께 강조되는 오프보딩 : 직원 경험(EX) 향상의 핵심
[HR인사이트] 온보딩과 함께 강조되는 오프보딩 : 직원 경험(EX) 향상의 핵심
현대 사회에서는 삶의 질과 개인의 가치가 강조되면서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는 직원들이 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직원 개인과 회사 간의 관계가 이전과는 다르게 변화하며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부상했어요. 이는 기업 내에서 직원들이 조직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모든 경험을 포함하는데, 새로운 기업 문화의 기준이 되어 HR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 '직원 경험(EX)'이란?
직원 경험은 단순히 업무 수행이 아니라 직원이 조직 내에서 어떤 경험을 쌓는지에 대한 고려를 반영해요. 기업들은 이제 직원들이 조직에서 겪는 경험을 중시하고, 그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직원 경험(EX)'은 이제 근무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가치와 취향, 그리고 조직 내에서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시대에 진입했어요.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온보딩과 오프보딩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위펀과 함께 직원 경험의 다양한 요소 중 온보딩과 오프보딩, 그중에서도 오프보딩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게요🔍
🫂온보딩(Onboarding)과 오프보딩(Offboarding)
요즘 기업들은 신규 입사자들이 원활하게 적응하고 조직문화와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요. 단순한 업무의 인계를 넘어서, 웰컴 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첫인상을 즐겁게 만들어가는 것이죠.
저희 위펀도 새로 합류한 구성원들을 위해 온보딩을 진행하고 있어요. 입사 전에는 이메일과 알림톡을 통해 웰컴 레터와 함께 입사 선물을 전송하고, 첫날에는 OJT를 통해 회사의 소개, 비전, 문화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팀에 소개해 드려요. 오후에는 회사의 게시판을 활용하여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데요. 그 이후로도 한 달 이상에 걸쳐 웰컴 런치와 HR팀과의 면담을 통한 지속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요. 인재를 소중하게 여기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온보딩 담당팀이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사만의 특별한 온보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최근 채용과 온보딩의 중요성과 함께 '오프보딩(Offboarding)'이 강조되고 있어요. 오프보딩은 조직을 떠나는 퇴사자가 기업과의 관계를 성숙하게 종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세스로, 이는 기업의 평판뿐만 아니라 조직 성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긍정적인 오프보딩은 퇴사자를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하며 남은 임직원에 대한 신뢰를 강화해요. 더불어 떠난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거나 관계사나 협력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죠.
😄긍정적 오프보딩을 만드는 방법
온보딩 만큼 중요한 긍정적인 오프보딩을 만드는 방법, 같이 알아볼게요🧐
1️⃣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먼저, 퇴사 절차를 밟기에 앞서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해요. 떠나고자 하는 직원과의 대화는 퇴사 사유를 파악하고 기업 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어요. 회사에 대한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기도 하죠. 조직은 떠나는 구성원과 일회성이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원활한 인수인계
오프보딩하는 구성원은 현재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에요. 떠나기 전까지 최대한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인수인계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해요. 퇴사하는 구성원으로 인해 팀과 조직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업무 인계를 도와야 해요.
3️⃣ 퇴사 직원을 위한 지원 : 퇴사 선물(선물24)
퇴사 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필요한 서류 준비와 새로운 시작을 돕는 것 또한 중요해요. 머무는 기간 마지막까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오프보딩 절차는 떠나는 직원의 긍정적 경험을 만들고 기업의 대외적 이미지 개선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요. ‘선물24’를 통해 꽃바구니나 케이크, 모바일 상품권 등 퇴사 선물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많은데요. 이별하는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선물을 전하면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참고할 만한 오프보딩 사례
넷플릭스의 부검 메일은 오프보딩 사례로 유명하죠. 퇴사자에 대한 일반적인 사내 공유가 아니라, 회사의 조직 문화를 '부검'하는 것을 의미해요. 부검 메일에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먼저, 1) 회사를 떠나는 이유, 2) 조직에서 배운 점, 3) 조직에 아쉬운 점(회사가 다르게 운영되었다면 퇴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제 아래 작성), 4) 앞으로의 계획, 5) 회사의 메시지(구성원을 떠나보내는 회사의 입장) 등이 담겨 있어요. 넷플릭스는 이를 통해 한 사람이 떠나는 것을 기회로 삼아 전반적인 회사 시스템을 '부검'하고, 퇴사자의 경험을 통해 회사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얻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요.
에어비앤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임직원의 25%를 해고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적이 있어요. 하지만 큰 갈등 없이 구조조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인해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에어비앤비는 투명하게 현 상황과 인력 감축 기준을 공유하고, 퇴직금과 주식 제공,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했어요. 조직과 구성원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절차를 이행한 덕분에 잘 마무리한 사례로 꼽히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링크드인은 퇴사한 구성원들을 ‘Linkedin alumni'라는 비공개 그룹으로 초대해 평생 무료 프리미엄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 그룹에서는 퇴사자들을 회사로 초대하거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우선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등 떠난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링크드인은 모범적인 오프보딩 사례로 언급되고 있죠.
잠깐!💡
위펀은 HR 관련 유익한 정보와 소스들을 HR 담당자님들과 공유하고 있어요!
위펀의 뉴스레터, 24레터를 구독하시면 HR 트렌드와 인사이트, 자료들을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매달 24일, 여러분의 메일함에 쏘옥 전달할게요📫
안전하고 아름다운 이별은 기업과 직원 개인에게도 중요해졌어요.
성공적인 직원 경험(EX) 관리는 구성원 개인의 긍정적인 경험이 되어 조직 전체의 성장과 발전의 촉진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인재 확보 경쟁의 시대인 만큼 인재 채용에도 핵심 요소가 되고 있어요.
기업의 성장을 원한다면,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해요.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담당자님들을 위해 위펀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떠나는 구성원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면, 재직 중인 구성원의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위한 기업 환경과 복지를 검토해 보세요.
현대 사회에서는 삶의 질과 개인의 가치가 강조되면서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는 직원들이 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직원 개인과 회사 간의 관계가 이전과는 다르게 변화하며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부상했어요. 이는 기업 내에서 직원들이 조직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모든 경험을 포함하는데, 새로운 기업 문화의 기준이 되어 HR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 '직원 경험(EX)'이란?
직원 경험은 단순히 업무 수행이 아니라 직원이 조직 내에서 어떤 경험을 쌓는지에 대한 고려를 반영해요. 기업들은 이제 직원들이 조직에서 겪는 경험을 중시하고, 그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직원 경험(EX)'은 이제 근무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가치와 취향, 그리고 조직 내에서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시대에 진입했어요.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온보딩과 오프보딩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위펀과 함께 직원 경험의 다양한 요소 중 온보딩과 오프보딩, 그중에서도 오프보딩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게요🔍
🫂온보딩(Onboarding)과 오프보딩(Offboarding)
요즘 기업들은 신규 입사자들이 원활하게 적응하고 조직문화와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요. 단순한 업무의 인계를 넘어서, 웰컴 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첫인상을 즐겁게 만들어가는 것이죠.
저희 위펀도 새로 합류한 구성원들을 위해 온보딩을 진행하고 있어요. 입사 전에는 이메일과 알림톡을 통해 웰컴 레터와 함께 입사 선물을 전송하고, 첫날에는 OJT를 통해 회사의 소개, 비전, 문화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팀에 소개해 드려요. 오후에는 회사의 게시판을 활용하여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데요. 그 이후로도 한 달 이상에 걸쳐 웰컴 런치와 HR팀과의 면담을 통한 지속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요. 인재를 소중하게 여기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온보딩 담당팀이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사만의 특별한 온보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최근 채용과 온보딩의 중요성과 함께 '오프보딩(Offboarding)'이 강조되고 있어요. 오프보딩은 조직을 떠나는 퇴사자가 기업과의 관계를 성숙하게 종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세스로, 이는 기업의 평판뿐만 아니라 조직 성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긍정적인 오프보딩은 퇴사자를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하며 남은 임직원에 대한 신뢰를 강화해요. 더불어 떠난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거나 관계사나 협력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죠.
😄긍정적 오프보딩을 만드는 방법
온보딩 만큼 중요한 긍정적인 오프보딩을 만드는 방법, 같이 알아볼게요🧐
1️⃣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먼저, 퇴사 절차를 밟기에 앞서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해요. 떠나고자 하는 직원과의 대화는 퇴사 사유를 파악하고 기업 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어요. 회사에 대한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기도 하죠. 조직은 떠나는 구성원과 일회성이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원활한 인수인계
오프보딩하는 구성원은 현재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에요. 떠나기 전까지 최대한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인수인계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해요. 퇴사하는 구성원으로 인해 팀과 조직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업무 인계를 도와야 해요.
3️⃣ 퇴사 직원을 위한 지원 : 퇴사 선물(선물24)
퇴사 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필요한 서류 준비와 새로운 시작을 돕는 것 또한 중요해요. 머무는 기간 마지막까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오프보딩 절차는 떠나는 직원의 긍정적 경험을 만들고 기업의 대외적 이미지 개선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요. ‘선물24’를 통해 꽃바구니나 케이크, 모바일 상품권 등 퇴사 선물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많은데요. 이별하는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선물을 전하면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참고할 만한 오프보딩 사례
넷플릭스의 부검 메일은 오프보딩 사례로 유명하죠. 퇴사자에 대한 일반적인 사내 공유가 아니라, 회사의 조직 문화를 '부검'하는 것을 의미해요. 부검 메일에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먼저, 1) 회사를 떠나는 이유, 2) 조직에서 배운 점, 3) 조직에 아쉬운 점(회사가 다르게 운영되었다면 퇴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제 아래 작성), 4) 앞으로의 계획, 5) 회사의 메시지(구성원을 떠나보내는 회사의 입장) 등이 담겨 있어요. 넷플릭스는 이를 통해 한 사람이 떠나는 것을 기회로 삼아 전반적인 회사 시스템을 '부검'하고, 퇴사자의 경험을 통해 회사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얻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요.
에어비앤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임직원의 25%를 해고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적이 있어요. 하지만 큰 갈등 없이 구조조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인해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에어비앤비는 투명하게 현 상황과 인력 감축 기준을 공유하고, 퇴직금과 주식 제공,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했어요. 조직과 구성원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절차를 이행한 덕분에 잘 마무리한 사례로 꼽히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링크드인은 퇴사한 구성원들을 ‘Linkedin alumni'라는 비공개 그룹으로 초대해 평생 무료 프리미엄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 그룹에서는 퇴사자들을 회사로 초대하거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우선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등 떠난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링크드인은 모범적인 오프보딩 사례로 언급되고 있죠.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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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아름다운 이별은 기업과 직원 개인에게도 중요해졌어요.
성공적인 직원 경험(EX) 관리는 구성원 개인의 긍정적인 경험이 되어 조직 전체의 성장과 발전의 촉진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인재 확보 경쟁의 시대인 만큼 인재 채용에도 핵심 요소가 되고 있어요.
기업의 성장을 원한다면,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해요.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담당자님들을 위해 위펀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떠나는 구성원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면, 재직 중인 구성원의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위한 기업 환경과 복지를 검토해 보세요.
현대 사회에서는 삶의 질과 개인의 가치가 강조되면서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는 직원들이 늘고 있어요. 이에 따라 직원 개인과 회사 간의 관계가 이전과는 다르게 변화하며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부상했어요. 이는 기업 내에서 직원들이 조직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모든 경험을 포함하는데, 새로운 기업 문화의 기준이 되어 HR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 '직원 경험(EX)'이란?
직원 경험은 단순히 업무 수행이 아니라 직원이 조직 내에서 어떤 경험을 쌓는지에 대한 고려를 반영해요. 기업들은 이제 직원들이 조직에서 겪는 경험을 중시하고, 그 경험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직원 경험(EX)'은 이제 근무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가치와 취향, 그리고 조직 내에서의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시대에 진입했어요. 기업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온보딩과 오프보딩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위펀과 함께 직원 경험의 다양한 요소 중 온보딩과 오프보딩, 그중에서도 오프보딩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게요🔍
🫂온보딩(Onboarding)과 오프보딩(Offboarding)
요즘 기업들은 신규 입사자들이 원활하게 적응하고 조직문화와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요. 단순한 업무의 인계를 넘어서, 웰컴 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첫인상을 즐겁게 만들어가는 것이죠.
저희 위펀도 새로 합류한 구성원들을 위해 온보딩을 진행하고 있어요. 입사 전에는 이메일과 알림톡을 통해 웰컴 레터와 함께 입사 선물을 전송하고, 첫날에는 OJT를 통해 회사의 소개, 비전, 문화 등을 공유하며 새로운 팀에 소개해 드려요. 오후에는 회사의 게시판을 활용하여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데요. 그 이후로도 한 달 이상에 걸쳐 웰컴 런치와 HR팀과의 면담을 통한 지속적인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요. 인재를 소중하게 여기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온보딩 담당팀이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사만의 특별한 온보딩 경험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최근 채용과 온보딩의 중요성과 함께 '오프보딩(Offboarding)'이 강조되고 있어요. 오프보딩은 조직을 떠나는 퇴사자가 기업과의 관계를 성숙하게 종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세스로, 이는 기업의 평판뿐만 아니라 조직 성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긍정적인 오프보딩은 퇴사자를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기여하며 남은 임직원에 대한 신뢰를 강화해요. 더불어 떠난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브랜드 홍보에 기여하거나 관계사나 협력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죠.
😄긍정적 오프보딩을 만드는 방법
온보딩 만큼 중요한 긍정적인 오프보딩을 만드는 방법, 같이 알아볼게요🧐
1️⃣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먼저, 퇴사 절차를 밟기에 앞서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해요. 떠나고자 하는 직원과의 대화는 퇴사 사유를 파악하고 기업 문화를 개선하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어요. 회사에 대한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기도 하죠. 조직은 떠나는 구성원과 일회성이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해요.
2️⃣ 원활한 인수인계
오프보딩하는 구성원은 현재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에요. 떠나기 전까지 최대한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인수인계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해요. 퇴사하는 구성원으로 인해 팀과 조직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업무 인계를 도와야 해요.
3️⃣ 퇴사 직원을 위한 지원 : 퇴사 선물(선물24)
퇴사 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필요한 서류 준비와 새로운 시작을 돕는 것 또한 중요해요. 머무는 기간 마지막까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오프보딩 절차는 떠나는 직원의 긍정적 경험을 만들고 기업의 대외적 이미지 개선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요. ‘선물24’를 통해 꽃바구니나 케이크, 모바일 상품권 등 퇴사 선물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많은데요. 이별하는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드와 선물을 전하면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거예요🎁
💁참고할 만한 오프보딩 사례
넷플릭스의 부검 메일은 오프보딩 사례로 유명하죠. 퇴사자에 대한 일반적인 사내 공유가 아니라, 회사의 조직 문화를 '부검'하는 것을 의미해요. 부검 메일에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먼저, 1) 회사를 떠나는 이유, 2) 조직에서 배운 점, 3) 조직에 아쉬운 점(회사가 다르게 운영되었다면 퇴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제 아래 작성), 4) 앞으로의 계획, 5) 회사의 메시지(구성원을 떠나보내는 회사의 입장) 등이 담겨 있어요. 넷플릭스는 이를 통해 한 사람이 떠나는 것을 기회로 삼아 전반적인 회사 시스템을 '부검'하고, 퇴사자의 경험을 통해 회사 운영에 대한 피드백을 얻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요.
에어비앤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임직원의 25%를 해고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적이 있어요. 하지만 큰 갈등 없이 구조조정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인해 충돌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에어비앤비는 투명하게 현 상황과 인력 감축 기준을 공유하고, 퇴직금과 주식 제공,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했어요. 조직과 구성원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 절차를 이행한 덕분에 잘 마무리한 사례로 꼽히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링크드인은 퇴사한 구성원들을 ‘Linkedin alumni'라는 비공개 그룹으로 초대해 평생 무료 프리미엄 멤버십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 그룹에서는 퇴사자들을 회사로 초대하거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우선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는 등 떠난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링크드인은 모범적인 오프보딩 사례로 언급되고 있죠.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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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4일, 여러분의 메일함에 쏘옥 전달할게요📫
안전하고 아름다운 이별은 기업과 직원 개인에게도 중요해졌어요.
성공적인 직원 경험(EX) 관리는 구성원 개인의 긍정적인 경험이 되어 조직 전체의 성장과 발전의 촉진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인재 확보 경쟁의 시대인 만큼 인재 채용에도 핵심 요소가 되고 있어요.
기업의 성장을 원한다면, 더 나은 직원 경험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해요.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담당자님들을 위해 위펀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조직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떠나는 구성원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면, 재직 중인 구성원의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위한 기업 환경과 복지를 검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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