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광고제휴사업팀 이야기

기업 간식 구독 서비스 '스낵24'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성장 부스터가 되는 위펀. 조식24, 선물24, 커피24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 복지와 운영의 효율을 혁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위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조직 문화와 직군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에는 플랫폼과 외부 채널을 연결해 새로운 광고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휴 모델을 기획·운영하는 광고제휴사업팀의 이영조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Part 1. 새로운 기회를 설계하는 광고제휴사업팀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위펀 사업추진본부 소속 광고제휴사업팀의 이영조 매니저입니다.

저희 광고제휴사업팀은 위펀의 플랫폼과 다양한 외부 채널을 연결하여 새로운 광고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휴 모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저는 영업과 제휴, 전략적 사업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단순한 광고 집행을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성과를 확장할 수 있는 접점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한 줄로 소개해주세요

“서로 다른 가치를 연결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광고 집행이 아니라 파트너사의 상황과 목표를 이해하고, 맞춤 전략을 기획·실행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죠. 큰 틀에서는 Biz Dev(사업개발)과 유사하며, 영업·마케팅·기획·운영까지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역할이에요.

Part 2.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문화

우리 회사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가요?

위펀은 “도전과 변화를 즐기면서도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입사한 지 1년 반 동안 다양한 도전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저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위펀하면 복지, 복지하면 위펀! 가장 좋아하는 위펀 복지는 뭐예요?

저는 ‘다독다독(多讀多讀)’이라는 독서 지원 복지를 가장 좋아해요. 매월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마음껏 탐구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사무실 책장에 쌓인 책들도 큰 자산이에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Part 3. 발굴부터 성장까지, 광고제휴사업팀의 하루

광고제휴사업팀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희 팀은 위펀 플랫폼과 다양한 외부 채널을 연결해 새로운 광고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제휴 모델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파트너사에는 효과적인 광고·제휴 솔루션을, 위펀에는 플랫폼 가치 확대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제공하는 팀이죠. 위펀의 비즈니스 확장과 파트너사의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업무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하루 루틴을 소개해주세요!

하루보다는 프로젝트 단위에 맞춰 주간, 월간 흐름으로 움직이는 편이에요. 저희 팀의 가장 핫한 서비스는 오피스 샘플링이라는 서비스인데요. 광고주가 홍보하길 원하는 협찬제품을 위펀의 고객사에 제안해서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광고 매체예요.

예를 들어 광고주가 3주차에 오피스 샘플링 광고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 1주차: 광고주 미팅 및 기획·계약 체결

• 2주차: 고객사 제안, 일정 조율, 물품 입고 운영

• 3주차: 고객사 오피스 샘플링 진행

• 4주차: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공유

이처럼 광고 영업, 운영, 기획 포지션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월간 프로젝트를 완성해 갑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요?

팀 전체가 울산 HD현대미포 조선소에서 샘플링 광고를 진행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팀 전체가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출장 갔는데, 숙소 근처 대왕암바위도 구경하고, 저녁에는 바닷가 근처에서 맛있는 회도 먹어서 그런지 팀원들과 야유회를 다녀온 것만 같은 느낌도 들어요. 물론 샘플링 광고도 성공적인 결과를 내서 광고주도, HD현대미포 조선조 임직원분들도 만족해 하셨고 더불어 팀워크까지 더 끈끈해졌습니다.

Part 4. 창의 융합형 인재가 모이는 곳

“이 업무, 생각보다 OO하다!”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이 업무, 생각보다 크리에이티브하다!”

광고제휴사업팀의 일은 단순 광고 연결을 넘어, 파트너사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새로운 기획과 해법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정해진 답안이 없기 때문에 늘 창의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때로는 영업, 기획, 마케팅, 운영까지 융합해 솔루션을 제시해야 하죠.

저는 광고제휴사업팀 업무를 ‘퍼즐 맞추기’에 비유하고 싶어요. 파트너사마다 모양과 크기가 다른 조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잘 이해하고 연결해야만 완성된 그림을 볼 수 있거든요. 조각 하나가 어긋나면 전체 그림이 흐트러지기도 하지만, 제대로 맞추었을 때는 누구도 예상 못한 멋진 그림이 완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성장의 즐거움이 바로 광고제휴사업팀 업무의 매력이에요.

우리 팀에 지원한다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사람을 통해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변수 발생도 생각보다 많이 일어날 수 있어서 위기 대처능력, 임기응변 등 유연한 태도와 마음가짐도 필수죠. 도전을 즐기는 태도도 아주 중요해요. MBTI가 E인 분들이 특히 잘 맞을 거예요. 하하.

Part 5.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 위펀에서

위펀에서 가장 성장했다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처음엔 광고 제휴 업무를 단순한 하나의 프로젝트나 캠페인 단위로만 보던 시야가 이제는 파트너사의 상황과 목표, 그리고 위펀 방향까지 모두의 목표를 함께 고려하는 시각으로 확장되었어요. 어떤 업무를 하든 제 입장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습관이 생긴 게 가장 큰 변화예요.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위펀 문화처럼 작은 실패도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부딪히며 더 나은 모습으로 도전하고 싶어요.

광고제휴사업팀 관점에서 본 위펀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이라고 봐요.

위펀은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파트너사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광고·제휴·브랜딩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어요. 덕분에 파트너 입장에서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열 수 있고, 위펀 입장에서는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형화된 틀에 갇히지 않고, 파트너와 함께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간다는 점이에요. 이게 바로 위펀과 광고제휴사업팀이 가진 진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Part 6. 도전의 무대, 성장의 동반자

일에서의 목표와 삶의 비전은요?

일에서는 파트너사가 “위펀과 함께라서 가능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삶에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확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스스로 성장할 뿐 아니라 주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조님에게 위펀이란?

저에게 위펀은 도전의 무대이자 성장의 동반자예요.

새로운 광고 기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늘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지만, 그만큼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기 때문이에요. 혼자가 아니라 팀과 함께 고민하고 성과를 만들어가면서도, 스스로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곳이 바로 위펀이라고 생각해요.

광고제휴사업팀에 지원할 후배들에게 한마디!

광고제휴사업팀은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팀이에요. 영업, 기획, 마케팅, 운영 등 다양한 직무 경험을 두루 쌓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팀워크를 통해 성과를 만드는 즐거움도 큽니다. 도전을 즐기고 싶은 분께 위펀은 최고의 무대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 보너스: 에필로그
광고제휴사업팀 이영조 매니저의 일할 맛을 끌어올리는 간식 추천

위펀에서 최근 출시한 따끈따끈 신상인데요, “팡콘”이 제 최애 간식이에요. 찰옥수수의 풍미를 살린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데요. 크기도 알맞고, 양도 적당하고, 먹기도 쉬워서 바쁘게 일하는 중간중간 딱이에요!🌽🍿

광고와 제휴를 넘어 새로운 기회를 설계하는 팀, 광고제휴사업팀 이영조 매니저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파트너사와의 협력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광고를 넘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팀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위펀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성장하며 ‘유연한 연결’로 가치를 만들어갈 동료를 찾고 있어요.

• 창의적인 솔루션을 고민하며 새로운 기회를 열고 싶은 분,

•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즐기며 팀워크 속에서 성장하고 싶은 분,

• 광고와 제휴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위펀에서 여러분의 커리어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Editor: 위펀 브랜드마케팅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