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말할 맛: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설계하는, 위펀 이벤트팀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이벤트팀 이야기

기업 간식 구독 서비스 '스낵24'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성장 부스터가 되는 위펀. 조식24, 선물24, 커피24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 복지와 운영의 효율을 혁신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위펀 임직원들의 입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위펀만의 조직 문화와 직군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에는 기업의 크고 작은 행사를 기획하고, 고객사의 특별한 하루를 완성하는 이벤트팀 홍진아 매니저를 만나 이벤트팀의 핵심 역할과 위펀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Part 1. 한 번의 인연을 장기적인 신뢰로 이어지게 만드는 힘

안녕하세요. 가장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위펀 이벤트팀의 홍진아 매니저입니다.

관광,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 업계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한 번의 인연이 다시 이어질 수 있게 만드는 힘'을 키워왔다고 생각해요. 서비스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믿거든요.

고객이 만족하고 "다음에도 또 맡기고 싶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그걸 제일 중요한 목표로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완벽한 경험이 장기적인 신뢰로 이어진다는 것, 그게 제가 이벤트 업무를 대하는 철학이에요.

지금 하는 일, 한 줄로 소개해주세요!

"못 하는 건 없다!"

이벤트팀은 기업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행사를 기획하고, 그날 하루를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는 팀이에요. 워크숍, 창립기념일, 송년회, 신입사원 환영회부터 임원 미팅, 기업 및 고객 초청 행사까지! 고객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게 저희 일이죠!

Part 2. 자유와 책임이 공존하는 위펀 문화

위펀에 합류한 지 3년이 지나셨는데요, 우리 회사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자유와 책임!

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든 제안할 수 있고, 대표님이나 팀장님도 항상 끝까지 해보라고 믿고 맡겨주세요. 그만큼 책임감 있게 결과로 보여줘야 하는 문화예요. 도전을 응원하면서도 성과로 보답하는 분위기가 위펀만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해요.

위펀은 정말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위펀 복지는 뭐예요?

저는 패밀리데이가 제일 좋아요!

한 달에 한 번 금요일에 두 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는데, 그 시간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는 소중한 보너스 주말 같은 느낌이에요. 이벤트팀 특성상 행사가 몰리는 시기엔 정말 바쁘게 움직이거든요. 그럴 때 패밀리데이로 재충전하고 나면 다시 에너지가 가득 차서 일도 더 열심히, 기분 좋게 할 수 있답니다.

회사가 일과 삶의 균형을 진심으로 챙겨준다는 게 느껴지는 복지죠. 덕분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Part 3. 조직 문화와 팀워크를 강화하는 기업 복지의 끝판왕!

위펀 이벤트팀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한마디로 말하면 기업 복지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어요!

1년에 한두 번 있는 중요한 날을 위해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기획부터 현장 운영, 케이터링까지 전부 책임지는 팀이에요. 직원들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죠.

저희가 하는 일은 단순히 행사를 진행하는 게 아니라, 그 회사의 조직문화와 팀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접점을 만드는 것이에요. 좋은 행사 하나가 직원들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고, 결국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또, 먹을 거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잖아요? 하하.

진아님의 하루 루틴을 소개해주세요!

제일 먼저 위펀의 마스코트 소마랑 인사해요!

힘든 출근길 소마가 반겨주면 기분이 확 좋아지죠. 소소한 일상이지만 이런 순간들이 쌓여서 출근이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그 다음 커피 한 잔 내려서 행사 일정 확인하고, 고객이나 공급사와 주고받은 메일들을 체크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벤트팀 업무는 디테일이 생명이거든요. 행사 당일 체크리스트부터 케이터링 메뉴, 공급사와의 커뮤니케이션, 현장 운영 준비까지 놓칠 수 없는 부분들이 정말 많아요. 작은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하게 진행되는 게 제 목표예요.

특히 중요한 건 사전 커뮤니케이션이에요. 고객사가 원하는 분위기가 무엇인지, 참석자 구성은 어떤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죠.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기기 마련이라 사전 준비가 70%, 현장 대응력이 30%라고 생각해요.

행사가 몰리는 시기엔 동시에 여러 건을 관리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일수록 더 체계적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Part 4. 대통령 행사부터 국가대표 행사까지

이벤트팀으로 일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3년 차가 되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대통령 행사부터 인플루언서, 국가대표 행사까지 크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많았던 것 같아요. 특히 대통령 행사 같은 경우는 보안부터 동선, 프로토콜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 전문성이 한층 더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하나하나 다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올해는 특히 고객사와의 미팅을 위해 팀장님과 창원 출장 갔던 날이 떠오르네요.

미팅도 잘 끝났고, 무엇보다 그날 먹은 회가 정말 인생 회였거든요! 하하. 일도 성공적이고 맛있는 것도 먹고, 팀장님과도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정말 완벽한 하루였어요. 일의 성과와 함께 소소한 행복도 챙길 수 있다는 게 위펀에서 일하는 즐거움 중 하나예요.

"이 업무, 생각보다 OO하다!" 한 단어로 일의 특징을 소개해 주세요.

"이 업무, 생각보다 복합적이다!"

이벤트팀 일은 단순히 행사만 준비하는 게 아니에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협력사 관리, 새로운 파트너 발굴, 행사 후 피드백과 정산까지 - 진짜 A부터 Z까지 다 해요.

한 건의 행사를 완성하기까지 영업, 기획, 운영, CS 역량이 모두 필요하죠. 그래서 하루하루가 배우는 시간이에요. 처음엔 어려워 보였던 일들도 하나씩 해내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돼요.

Part 5.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하다

위펀에서 스스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졌어요!

행사가 몰릴 땐 동시에 여러 개를 진행해야 해서 자연스럽게 우선순위 정리, 커뮤니케이션, 일정 관리가 몸에 배었어요. 예전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입사 전엔 좀 수동적인 편이었는데, 위펀에서 일하면서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고객이 우리를 다시 선택하게 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특히 고객사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제 전문성이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걸 실감해요.

Part 6. 위펀 하나면, 한 번에 다 해결되는 원스톱 솔루션

이벤트팀 관점에서 위펀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이벤트뿐만 아니라 스낵, 커피, 케이터링, 선물, 굿즈 등 복지 서비스를 다 가지고 있어서 한 번의 행사에서도 여러 서비스를 같이 제안할 수 있어요.

고객 입장에선 "한 번에 다 해결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여러 업체와 따로따로 소통할 필요 없이, 위펀 하나로 행사 전반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담당자분들은 행사 준비만으로도 업무가 많은데, 위펀과 함께하면 업무 부담을 확 줄이면서도 퀄리티 높은 행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저희의 진짜 경쟁력이에요.

진아님에게 위펀은 어떤 존재인가요?

저에게 위펀은 자꾸 해내고 싶게 만드는 곳이에요.

'이번엔 더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곳이에요. 한 번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고 나면, 다음엔 더 완벽하게,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거든요.

그리고 이 일을 오래 하다 보니, 이제는 단순히 행사 담당자가 아니라 이 서비스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행사는 일회성일 수 있지만 그 안의 경험은 기억에 남잖아요? 그 기억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Part 7. 고객사의 특별한 하루를 책임지는 일, 진심 하나면 충분합니다

이벤트팀과 함께 일하려면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요?

꼼꼼함과 센스!

이벤트는 고객사의 '특별한 하루'를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에 디테일하게 챙기고, 고객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채는 센스가 중요해요. 행사장 온도부터 음식 배치, 시간 관리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정말 많거든요.

문제 해결 능력과 유연한 대처도 중요해요. 행사 당일엔 예상치 못한 일이 항상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안을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하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모여 완벽한 행사를 만들어내니까요.

위펀 이벤트팀에 지원할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벤트'나 '케이터링'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단순히 행사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한 기업의 구성원들에게 기억에 남는 하루를 선물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고객의 하루를 완벽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 그 하나면 충분합니다❤️

위펀 이벤트팀에서는 매일이 새로운 도전이고, 매 행사가 성장의 기회예요.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보너스: 에필로그
이벤트팀 홍진아 매니저의 일할 맛을 끌어올리는 간식 추천

달달한 게 답이죠! 저는 견과류 든 초코바 추천해요. 에너지 충전도 되고, 당도 올라가서 머리도 잘 돌아가요. 바쁜 행사 준비 중에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이벤트팀의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설계하는 위펀 이벤트팀 홍진아 매니저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단순한 행사 진행을 넘어, 고객사의 특별한 하루를 완성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물하는 '복합적인 이벤트 업무'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자유와 책임이 공존하는 문화 속에서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위펀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성장하며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동료를 찾고 있어요.

• 꼼꼼함과 센스로 디테일을 완성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싶은 분,

•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복합적 역량을 키우고 싶은 분,

• 진심으로 고객의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위펀에서 여러분의 커리어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Editor: 위펀 브랜드마케팅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