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인사이트] 인터널 브랜딩, 이렇게 해보세요! ㅣ직원 인터뷰, 기업행사,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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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인사이트] 인터널 브랜딩, 이렇게 해보세요! ㅣ직원 인터뷰, 기업행사, 조직문화

지난 콘텐츠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와 인터널 브랜딩을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봤어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을 잘하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드리려고 해요!
그럼 같이 읽어볼까요?

📌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우리 회사 이야기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 성공적인 기업 문화로 인터널 브랜딩하는 법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하지만, 막상 인터널 브랜딩을 잘하기가 쉽지 않아요. 인터널 브랜딩의 개념이 매우 모호하고, 우리 기업에 맞는 브랜딩을 정의해 실행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에요. 우리 회사에 적용하자고 하기엔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일까 걱정되는 인터널 브랜딩.

이곳이 ‘인터널 브랜딩’ 맛집이구나 싶은 네 기업의 사례를 위펀이 정리해봤어요. 함께 살펴보고 ‘인터널 브랜딩’에 우리 좀 더 가까워져 봐요💕

❤️ 우리 회사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 프로의식과 애사심이 돋보이는 인터뷰 콘텐츠 만들기 with 토스 ‘토스낵’

출처_토스 링크드인 캡쳐

토스는 토스 팀원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가벼운 스낵처럼 담은 ‘토스낵(tossnack)’ 콘텐츠를 링크드인에 꾸준히 발행하고 있어요.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의 첫 입사 순간부터 토스에서 맡은 역할과 목표, 일에 대한 생각까지 엿볼 수 있는데요. ‘토스낵’ 이름답게 말미에 인터뷰이 최애 스낵 추천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토스도 위펀 스낵24 대표 고객사 중 한 곳인데요! 직원분들이 위펀 스낵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과자들을 추천할 땐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토스낵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회사 이야기만 담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이야기도 같이 전달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생각, 삶의 형태를 가진 사람들이 토스와 함께한다는 것, 그럼에도 토스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어요.

아무리 애사심이 넘쳐도 기업 SNS에 올라갈 콘텐츠에 회사 직원들이 인터뷰이로 나서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얼굴과 인적 사항을 외부에 노출하는 것도 부담이지만, 회사 톤앤매너를 담은 인터뷰가 진행될지도 미지수죠. 적합한 직원을 선정하고, 섭외하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콘텐츠를 정제하기까지 상당한 리소스도 필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토스낵’은 직원들이 얼마나 토스에, 그리고 본인의 일에 진심인지를 잘 보여주는 ‘인터널 브랜딩’ 콘텐츠예요. 좋은 회사란, 일을 아주 잘해 훌륭한 성취를 내는 것만큼 유능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말하기도 하거든요. 또 좋은 직원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릴 콘텐츠’도 꼬옥 필요하겠죠? 그럴 땐 토스의 ‘토스낵’을 확인해 보세요!

토스의 '토스낵(tossnack)' 보러가기


🖇️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시키기 with 우아한청년들 ‘우청월드’

출처_우아한청년들 페이지 캡쳐

인터널 브랜딩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업 ‘우아한청년들’, 참신한 기획으로 많은 회사에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우아한청년들이 ‘우청월드’라는 이름의 레고 세트를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어요. ‘우청월드’는 레고 블록으로 구성된 키트로, 우아한청년들이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해요.

우아한청년들은 종합물류기업 특성상 구성원이 일하는 공간과 방식이 서로 달라 다른 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물류가 흘러가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각각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우청월드’인데요! 4개의 판으로 구성된 블록을 조립하면서 우아한청년들만의 독특한 물류 방식을 이해하고 어떤 과정으로 물류가 이동하는 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민트색의 귀여운 로고 블록을 조립하면서 재미도 느끼고 동시에 우리 회사가 어떻게 일하는지,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보여줄 수 있는 굿즈를 고민한다면 우아한청년들의 ‘우청월드’를 확인해 보세요!

우아한청년들 ‘우청월드’ 보러가기


🖇️ 회사 직원들이 한목소리를 내게 만들기 with 29CM 브랜딩북

출처_29CM 페이지 캡쳐

작았던 기업이 빠르게 성장을 하면 기업이 추구하던 철학과 브랜드 방향이 흔들릴 때가 많아요. 거기에 외부에서 들어온 경력 직원들이 회사에 섞이다 보면 최초의 가치가 아닌 평범하고 보편적인 정체성이 만들어질 때가 있죠. 29CM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세우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북 ‘Guide to better 29CM, 더 나은 29CM를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해 ‘웰컴 키트’와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이 책은 오직 내부 임직원만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브랜딩북 발행 소식이 전해지며 29CM 브랜딩을 궁금해하는 여러 외부 관계자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29CM 브랜딩북은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29CM다움을 날카롭게 정리하는 작업을 거쳤어요. 구체적인 키워드를 확립해 이를 문서로 정리한 게 ‘브랜딩북’이에요.

어떤 회사든 각자 가지고 있는 톤앤매너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해요. 고객들은 회사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노출하죠. 처음 브랜드가 노출된 순간부터 상담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종료하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이 브랜딩의 일부라고 할 수 있어요. 브랜딩은 한 사람, 한 부서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회사 전체 분위기와 무드를 나타내는 총체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회사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우리 직원들은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문서를 만들고 싶다면 29CM의 브랜딩 북을 참고해 보세요!

29CM ‘브랜딩북’ 보러가기



🎈 성공적인 기업 문화로 인터널 브랜딩하는 법


🖇️ 기업 행사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기 with 글로벌 IT 기업

외국계 기업들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있어 인터널 브랜딩을 하는 데 더 어려움이 많아요. 회사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별한 기업 행사 자리를 마련해 정서적 유대감과 라포를 형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최근 위펀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을 위한 글로벌 IT 기업의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추억의 한국 과자’를 컨셉으로, 한국인 직원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외국인 직원들에게는 한국의 신선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어요. 행사 구역에는 요즘 쉽게 찾을 수 없는 7080 한국 과자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포스터와 포토존으로 구성했답니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과자를 고르면서 유년 시절 추억을 공유하거나 맛있는 과자를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조용하던 회사에 활기가 돌았어요. 바쁜 업무로 데면데면했던 동료와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죠.

‘인터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효율을 내는 데 있어요. 기업 행사를 통해 동료 사이에 끈끈한 우정이 생기기도 하고, 회사가 임직원을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는구나 하며 애사심이 만들어지기도 해요.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나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위펀에 문의하세요!



위펀에서는 8,500개 고객사와 함께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로, 기업만의 맞춤 행사와 케이터링을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어요.

우리 기업에 맞는, 모든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기업 행사를 고민 중이라면 위펀 케이터링24, 이벤트24를 찾아주세요😊




지난 콘텐츠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와 인터널 브랜딩을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봤어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을 잘하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드리려고 해요!
그럼 같이 읽어볼까요?

📌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우리 회사 이야기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 성공적인 기업 문화로 인터널 브랜딩하는 법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하지만, 막상 인터널 브랜딩을 잘하기가 쉽지 않아요. 인터널 브랜딩의 개념이 매우 모호하고, 우리 기업에 맞는 브랜딩을 정의해 실행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에요. 우리 회사에 적용하자고 하기엔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일까 걱정되는 인터널 브랜딩.

이곳이 ‘인터널 브랜딩’ 맛집이구나 싶은 네 기업의 사례를 위펀이 정리해봤어요. 함께 살펴보고 ‘인터널 브랜딩’에 우리 좀 더 가까워져 봐요💕

❤️ 우리 회사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 프로의식과 애사심이 돋보이는 인터뷰 콘텐츠 만들기 with 토스 ‘토스낵’

출처_토스 링크드인 캡쳐

토스는 토스 팀원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가벼운 스낵처럼 담은 ‘토스낵(tossnack)’ 콘텐츠를 링크드인에 꾸준히 발행하고 있어요.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의 첫 입사 순간부터 토스에서 맡은 역할과 목표, 일에 대한 생각까지 엿볼 수 있는데요. ‘토스낵’ 이름답게 말미에 인터뷰이 최애 스낵 추천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토스도 위펀 스낵24 대표 고객사 중 한 곳인데요! 직원분들이 위펀 스낵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과자들을 추천할 땐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토스낵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회사 이야기만 담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이야기도 같이 전달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생각, 삶의 형태를 가진 사람들이 토스와 함께한다는 것, 그럼에도 토스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어요.

아무리 애사심이 넘쳐도 기업 SNS에 올라갈 콘텐츠에 회사 직원들이 인터뷰이로 나서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얼굴과 인적 사항을 외부에 노출하는 것도 부담이지만, 회사 톤앤매너를 담은 인터뷰가 진행될지도 미지수죠. 적합한 직원을 선정하고, 섭외하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콘텐츠를 정제하기까지 상당한 리소스도 필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토스낵’은 직원들이 얼마나 토스에, 그리고 본인의 일에 진심인지를 잘 보여주는 ‘인터널 브랜딩’ 콘텐츠예요. 좋은 회사란, 일을 아주 잘해 훌륭한 성취를 내는 것만큼 유능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말하기도 하거든요. 또 좋은 직원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릴 콘텐츠’도 꼬옥 필요하겠죠? 그럴 땐 토스의 ‘토스낵’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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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시키기 with 우아한청년들 ‘우청월드’

출처_우아한청년들 페이지 캡쳐

인터널 브랜딩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업 ‘우아한청년들’, 참신한 기획으로 많은 회사에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우아한청년들이 ‘우청월드’라는 이름의 레고 세트를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어요. ‘우청월드’는 레고 블록으로 구성된 키트로, 우아한청년들이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해요.

우아한청년들은 종합물류기업 특성상 구성원이 일하는 공간과 방식이 서로 달라 다른 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물류가 흘러가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각각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우청월드’인데요! 4개의 판으로 구성된 블록을 조립하면서 우아한청년들만의 독특한 물류 방식을 이해하고 어떤 과정으로 물류가 이동하는 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민트색의 귀여운 로고 블록을 조립하면서 재미도 느끼고 동시에 우리 회사가 어떻게 일하는지,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보여줄 수 있는 굿즈를 고민한다면 우아한청년들의 ‘우청월드’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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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직원들이 한목소리를 내게 만들기 with 29CM 브랜딩북

출처_29CM 페이지 캡쳐

작았던 기업이 빠르게 성장을 하면 기업이 추구하던 철학과 브랜드 방향이 흔들릴 때가 많아요. 거기에 외부에서 들어온 경력 직원들이 회사에 섞이다 보면 최초의 가치가 아닌 평범하고 보편적인 정체성이 만들어질 때가 있죠. 29CM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세우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북 ‘Guide to better 29CM, 더 나은 29CM를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해 ‘웰컴 키트’와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이 책은 오직 내부 임직원만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브랜딩북 발행 소식이 전해지며 29CM 브랜딩을 궁금해하는 여러 외부 관계자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29CM 브랜딩북은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29CM다움을 날카롭게 정리하는 작업을 거쳤어요. 구체적인 키워드를 확립해 이를 문서로 정리한 게 ‘브랜딩북’이에요.

어떤 회사든 각자 가지고 있는 톤앤매너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해요. 고객들은 회사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노출하죠. 처음 브랜드가 노출된 순간부터 상담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종료하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이 브랜딩의 일부라고 할 수 있어요. 브랜딩은 한 사람, 한 부서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회사 전체 분위기와 무드를 나타내는 총체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회사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우리 직원들은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문서를 만들고 싶다면 29CM의 브랜딩 북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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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행사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기 with 글로벌 IT 기업

외국계 기업들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있어 인터널 브랜딩을 하는 데 더 어려움이 많아요. 회사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별한 기업 행사 자리를 마련해 정서적 유대감과 라포를 형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최근 위펀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을 위한 글로벌 IT 기업의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추억의 한국 과자’를 컨셉으로, 한국인 직원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외국인 직원들에게는 한국의 신선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어요. 행사 구역에는 요즘 쉽게 찾을 수 없는 7080 한국 과자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포스터와 포토존으로 구성했답니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과자를 고르면서 유년 시절 추억을 공유하거나 맛있는 과자를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조용하던 회사에 활기가 돌았어요. 바쁜 업무로 데면데면했던 동료와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죠.

‘인터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효율을 내는 데 있어요. 기업 행사를 통해 동료 사이에 끈끈한 우정이 생기기도 하고, 회사가 임직원을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는구나 하며 애사심이 만들어지기도 해요.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나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위펀에 문의하세요!



위펀에서는 8,500개 고객사와 함께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로, 기업만의 맞춤 행사와 케이터링을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어요.

우리 기업에 맞는, 모든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기업 행사를 고민 중이라면 위펀 케이터링24, 이벤트24를 찾아주세요😊




지난 콘텐츠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와 인터널 브랜딩을 위해 꼭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봤어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을 잘하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에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드리려고 해요!
그럼 같이 읽어볼까요?

📌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우리 회사 이야기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 성공적인 기업 문화로 인터널 브랜딩하는 법


인터널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강조하지만, 막상 인터널 브랜딩을 잘하기가 쉽지 않아요. 인터널 브랜딩의 개념이 매우 모호하고, 우리 기업에 맞는 브랜딩을 정의해 실행하기까지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에요. 우리 회사에 적용하자고 하기엔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일까 걱정되는 인터널 브랜딩.

이곳이 ‘인터널 브랜딩’ 맛집이구나 싶은 네 기업의 사례를 위펀이 정리해봤어요. 함께 살펴보고 ‘인터널 브랜딩’에 우리 좀 더 가까워져 봐요💕

❤️ 우리 회사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


🖇️ 프로의식과 애사심이 돋보이는 인터뷰 콘텐츠 만들기 with 토스 ‘토스낵’

출처_토스 링크드인 캡쳐

토스는 토스 팀원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가벼운 스낵처럼 담은 ‘토스낵(tossnack)’ 콘텐츠를 링크드인에 꾸준히 발행하고 있어요.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의 첫 입사 순간부터 토스에서 맡은 역할과 목표, 일에 대한 생각까지 엿볼 수 있는데요. ‘토스낵’ 이름답게 말미에 인터뷰이 최애 스낵 추천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답니다!✅

토스도 위펀 스낵24 대표 고객사 중 한 곳인데요! 직원분들이 위펀 스낵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과자들을 추천할 땐 어찌나 반가운지 몰라요😊


토스낵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점은 회사 이야기만 담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이야기도 같이 전달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과 생각, 삶의 형태를 가진 사람들이 토스와 함께한다는 것, 그럼에도 토스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어요.

아무리 애사심이 넘쳐도 기업 SNS에 올라갈 콘텐츠에 회사 직원들이 인터뷰이로 나서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얼굴과 인적 사항을 외부에 노출하는 것도 부담이지만, 회사 톤앤매너를 담은 인터뷰가 진행될지도 미지수죠. 적합한 직원을 선정하고, 섭외하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콘텐츠를 정제하기까지 상당한 리소스도 필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토스낵’은 직원들이 얼마나 토스에, 그리고 본인의 일에 진심인지를 잘 보여주는 ‘인터널 브랜딩’ 콘텐츠예요. 좋은 회사란, 일을 아주 잘해 훌륭한 성취를 내는 것만큼 유능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말하기도 하거든요. 또 좋은 직원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는 것을 ‘효과적으로 알릴 콘텐츠’도 꼬옥 필요하겠죠? 그럴 땐 토스의 ‘토스낵’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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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이해시키기 with 우아한청년들 ‘우청월드’

출처_우아한청년들 페이지 캡쳐

인터널 브랜딩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업 ‘우아한청년들’, 참신한 기획으로 많은 회사에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우아한청년들이 ‘우청월드’라는 이름의 레고 세트를 제작해 큰 화제를 모았어요. ‘우청월드’는 레고 블록으로 구성된 키트로, 우아한청년들이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해요.

우아한청년들은 종합물류기업 특성상 구성원이 일하는 공간과 방식이 서로 달라 다른 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물류가 흘러가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각각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우청월드’인데요! 4개의 판으로 구성된 블록을 조립하면서 우아한청년들만의 독특한 물류 방식을 이해하고 어떤 과정으로 물류가 이동하는 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민트색의 귀여운 로고 블록을 조립하면서 재미도 느끼고 동시에 우리 회사가 어떻게 일하는지, 소비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직원들에게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보여줄 수 있는 굿즈를 고민한다면 우아한청년들의 ‘우청월드’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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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직원들이 한목소리를 내게 만들기 with 29CM 브랜딩북

출처_29CM 페이지 캡쳐

작았던 기업이 빠르게 성장을 하면 기업이 추구하던 철학과 브랜드 방향이 흔들릴 때가 많아요. 거기에 외부에서 들어온 경력 직원들이 회사에 섞이다 보면 최초의 가치가 아닌 평범하고 보편적인 정체성이 만들어질 때가 있죠. 29CM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세우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북 ‘Guide to better 29CM, 더 나은 29CM를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해 ‘웰컴 키트’와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이 책은 오직 내부 임직원만을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브랜딩북 발행 소식이 전해지며 29CM 브랜딩을 궁금해하는 여러 외부 관계자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29CM 브랜딩북은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29CM다움을 날카롭게 정리하는 작업을 거쳤어요. 구체적인 키워드를 확립해 이를 문서로 정리한 게 ‘브랜딩북’이에요.

어떤 회사든 각자 가지고 있는 톤앤매너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해요. 고객들은 회사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노출하죠. 처음 브랜드가 노출된 순간부터 상담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종료하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이 브랜딩의 일부라고 할 수 있어요. 브랜딩은 한 사람, 한 부서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회사 전체 분위기와 무드를 나타내는 총체이기 때문이에요.

우리 회사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지, 우리 직원들은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문서를 만들고 싶다면 29CM의 브랜딩 북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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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기업 문화로 인터널 브랜딩하는 법


🖇️ 기업 행사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기 with 글로벌 IT 기업

외국계 기업들은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있어 인터널 브랜딩을 하는 데 더 어려움이 많아요. 회사에 대한 일관된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별한 기업 행사 자리를 마련해 정서적 유대감과 라포를 형성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최근 위펀에서는 인터널 브랜딩을 위한 글로벌 IT 기업의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추억의 한국 과자’를 컨셉으로, 한국인 직원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외국인 직원들에게는 한국의 신선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어요. 행사 구역에는 요즘 쉽게 찾을 수 없는 7080 한국 과자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포스터와 포토존으로 구성했답니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과자를 고르면서 유년 시절 추억을 공유하거나 맛있는 과자를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조용하던 회사에 활기가 돌았어요. 바쁜 업무로 데면데면했던 동료와 사진을 찍기도 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죠.

‘인터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직원들이 ‘우리 회사’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효율을 내는 데 있어요. 기업 행사를 통해 동료 사이에 끈끈한 우정이 생기기도 하고, 회사가 임직원을 이렇게까지 생각해 주는구나 하며 애사심이 만들어지기도 해요.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나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위펀에 문의하세요!



위펀에서는 8,500개 고객사와 함께한 경험과 운영 노하우로, 기업만의 맞춤 행사와 케이터링을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두 책임지고 있어요.

우리 기업에 맞는, 모든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기업 행사를 고민 중이라면 위펀 케이터링24, 이벤트24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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